사회
MBN 05시 주요뉴스
입력 2011-03-10 05:05  | 수정 2011-03-10 05:14
▶ 정부, '상하이 스캔들' 전면 재조사
정부는 상하이 총영사관 기밀유출 의혹사건을 전면 재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총리실은 김정기 전 상하이 총영사를 이틀째 불러 조사를 벌였습니다.

▶ 북한, 귀순자 4명 가족 영상 공개
북한이 대남매체를 통해 귀순을 원하는 4명의 가족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고강도 심리전을 시작했다는 분석입니다.


▶ 장자연 편지 추정 원본 20장 확보
경찰은 고 장자연 씨의 편지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전 모 씨가 수감된 감방에 대한 압수수색에서 장 씨가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편지 원본 20장을 확보했습니다.


▶ '김문수 후원금' 버스회사 노조 압수수색
김문수 경기도지사 후원회에 이른바 '쪼개기 후원금'이 들어갔다는 고발을 접수한 검찰이 해당 버스회사 노조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 정부-여당,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 합의
대기업이 중소기업의 기술을 탈취하는 것을 막기 위한 '징벌적 손해배상제도'가 도입됩니다.

▶ 오늘도 '쌀쌀'…내일부터 추위 풀려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2도를 나타내는 등 전국적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번 꽃샘추위는 내일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누그러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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