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관광객 1천만 명 유치 위해 문화부·법무부 손잡아
입력 2011-03-08 14:59  | 수정 2011-03-08 18:07
외래 관광객 1천만 명 유치 목표를 조기 달성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법무부 및 관계 기관이 손을 맞잡았습니다.
정병국 문화부 장관과 이귀남 법무부 장관은 오늘(8일) 오전 11시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열린 업무협약서 체결식에서 "함께 힘을 모아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체결식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도 함께 참여해 서명했습니다.
협약서의 주요내용에는 외래 관광객 비자 제도 개선, 입국 심사장 환경 디자인 개선사업, 무인 자동 출입국 심사대 설치 등이 포함됐습니다.

[ 이동훈 / asianpea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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