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추경예산 3천402억 원 편성
입력 2011-03-07 17:29  | 수정 2011-03-07 17:33
경상북도는 2011년도 제1회 추경예산 3천400여억 원을 편성해 도의회에 승인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경북도의 총예산 규모는 5조 7천900억 원으로 늘었습니다.
예산은 구제역 매몰지 관측정 설치에 1천100억 원, 도청이전과 울릉 일주도로건설 900억 원, 관광활성화 300억 원, 서민 생활 안정 300억 원 등입니다.
경북도는 지난해 지방세 증가분과 국고지원금 추가재원으로 당면 현안사업을 추진하려고 추경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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