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평동 외국인 투자지역 확대 지정
입력 2011-03-07 14:24  | 수정 2011-03-07 21:00
광주 산업단지인 평동산단내 외국인 투자지역이 확대됐습니다.
지식경제부는 광주 광산구 평동 산업단지 96만여㎡에 지정했던 외국인 투자지역을 13만여㎡ 늘려 추가 지정했습니다.
이에 광주시는 확대지정된 평동 외국인 투자지역에 국비 295억 9,100만 원, 시비 97억 6,400만 원을 투입해 집중적으로 개발할 방침입니다.
추가 확대 전까지 평동산단 외국인투자지역은 외국 투자기업 62곳이 들어와 있으며 전체 면적 중 97%의 점유율을 보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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