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메트로 "수익사업 늘려 재정자립 강화"
입력 2011-03-07 13:54  | 수정 2011-03-07 14:03
서울 지하철 1~4호선 운영사인 서울메트로는 국내외 전철 건설사업에 참여하는 등 수익사업을 늘려 재정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등의 경영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서울메트로는 국내외 철도시장 공략을 강화해 국내에서는 지하철 9호선과 GTX 등 5개 사업에 참여하고, 몽골 울란바토르 지하철 사업 등 국외 사업을 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국내에서 천4백억 원, 국외에서 470억 원의 수익을 올리고, 역사 내 유휴공간을 상가로 신규 개발해 5년간 350억 원의 수익을 올린다는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기존의 3조 2교대 대신 비숙박 낮 근무 위주의 근무 시스템과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스마트 워크제'를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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