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오후 3시 50분쯤 서울 행당동 한 주택 철거현장에서 2층 계단이 무너져 내리면서 작업 중이던 인부 46살 박 모 씨가 콘크리트 더미에 깔렸습니다.
박 씨는 두 시간 뒤인 오후 5시 50분쯤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 규정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는 두 시간 뒤인 오후 5시 50분쯤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 규정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