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리비아 탈출' 외국인 노동자 3명 숨져
입력 2011-03-06 19:33  | 수정 2011-03-06 23:33
리비아에서 철수한 방글라데시 출신 47명이 유럽 불법 체류를 목적으로 탈출을 시도하다 3명이 숨졌습니다.
또 14명은 아직 소재가 파악되지 않았고, 나머지 30명은 그리스 항만 경비대에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대우건설이 마련한 페리선을 타고 리비아에서 탈출해 그리스 크레타 섬에서 머물던 근로자의 일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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