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중동발 악재 '휘청' 한국 증시 투자 유망"
입력 2011-03-06 17:06  | 수정 2011-03-06 17:16
올해 중동발 악재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한국 증시에서 투자 기회를 찾아야 한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미국의 경제·금융 전문사이트인 마켓워치는 "올 들어 코스피가 3.9% 내려 아시아 증시에서 한국이 가장 저조한 시장 중 하나가 됐다"며 이렇게 보도했습니다.
마켓워치는 씨티그룹 애널리스트를 인용해 "중동지역 불안은 단기간에 마무리되고, 유가는 곧 안정될 것으로 보인다"며 "한국의 주가 약세는 매력적인 투자기회를 제공한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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