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호남고속도로 차량 추돌…1명 사망
입력 2011-03-06 09:43  | 수정 2011-03-06 13:34
오늘(6일) 오전 6시쯤 광주 광산구 수완동 호남고속도로 광산 IC 부근에서 40살 김 모 씨가 운전하던 이스타나 승합차가 앞에 정차해 있던 스타렉스 승합차와 5t 화물차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사인 김씨가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승합차와 화물차가 가벼운 접촉사고로 멈춰 서 있는 것을 김씨가 뒤늦게 발견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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