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식생활비 부담 급증…작년 월60만원 넘어
입력 2011-03-06 06:29  | 수정 2011-03-06 10:37
지난해 먹는 데 쓴 가구당 지출액이 처음 월평균 60만원을 넘어선데다 올해도 연초부터 식료품 가격의 무더기 오르면서 식생활비 부담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가구의 소비지출 항목 가운데 '먹는' 지출인 식료품과 비주류음료, 식사비 등 2개 항목의 합산액은 가구당 월 평균 60만 2천604원이었습니다.
연간으로는 723만원으로 700만원선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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