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7시 주요뉴스
입력 2011-03-04 16:43  | 수정 2011-03-04 16:44
▶ 청와대 등 40개 기관 디도스 공격
청와대와 국가정보원 등 40개 기관의 인터넷 사이트가 디도스 공격을 받았습니다.
오늘 오후 6시 30분 또다시 공격할 것으로 보여 비상이 걸렸습니다.

▶ 북한 주민 송환 놓고 남북 갈등 심화
북한 주민 가운데 귀순 의사를 밝힌 4명을 제외한 27명의 송환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북한은 전원 송환을 주장하며 주민 인도를 거부하고 있어, 남북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 매일유업 분유서 식중독균 '시중 유통'
시중에 유통되는 매일유업 분유에서 식중독을 유발하는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습니다.
당국이 긴급회수에 나섰지만 이미 3만 7천여 개가 시중에 유통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약대 등록금 최고 34% 인상…비난 폭주
6년제로 개편한 전국 약대가 교과과정 개편을 이유로 신입생 등록금을 최고 34% 올려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 주말 대체로 포근…다음 주 또 추위
주말인 내일(5일) 서울의 낮기온이 영상 7도까지 올라가는 등 전국이 포근하겠습니다.
하지만, 다음 주엔 또다시 꽃샘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 코스피 이틀째 반등…2,000선 회복
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코스피가 이틀 연속 상승하며 10여 일만에 2천선을 회복했습니다.

▶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연임 내정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연임에 성공했습니다.
청와대는 최시중 위원장을 3년 임기의 차기 위원장에 내정했습니다.

▶ 한상률 돌연 입원…'시간 벌기용' 의혹
'그림 로비'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한상률 전 국세청장이 돌연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수사 대응 논리를 마련할 시간을 벌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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