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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삼성생명 꺾고 예비 챔프전 승리
입력 2011-03-02 21:25  | 수정 2011-03-02 23:22
여자 프로농구 신한은행이 삼성생명을 꺾고 예비 챔피언 결정전에서 승리했습니다.
신한은행은 안산에서 열린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73대 65로 승리했습니다.
정규시즌 1, 2위를 확정한 두 팀은 4쿼터까지 팽팽하게 맞섰습니다.
신한은행은 60대 53으로 앞선 4쿼터, 최윤아의 3점 포로 앞서며 승부를 갈랐습니다.
최윤아가 3점슛 4개를 포함해 20점을 넣으며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컨디션을 점검했습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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