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남부경찰서는 평소 알고 지내던 여중생에게 술을 먹인 뒤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18살 A 군 등 고등학생 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군 등은 지난해 12월 포항시 오천읍의 한 빈집에서 동네 후배인 15살 B 양을 불러 술을 먹인 뒤, 술에 취해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B 양을 진단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A 군 등이 미성년자임을 알면서도 술을 판매한 혐의로 모 슈퍼마켓 주인 56살 C 씨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A 군 등은 지난해 12월 포항시 오천읍의 한 빈집에서 동네 후배인 15살 B 양을 불러 술을 먹인 뒤, 술에 취해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B 양을 진단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A 군 등이 미성년자임을 알면서도 술을 판매한 혐의로 모 슈퍼마켓 주인 56살 C 씨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