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건설업체 '부영', 무주리조트 인수
입력 2011-03-02 17:06  | 수정 2011-03-02 17:14
아파트 건설업체인 부영이 무주리조트를 1,360억 원에 사들였습니다.
부영주택은 지난주 무주리조트의 모회사인 대한전선의 소유 지분 74.5%를 전량 매입하기로 한 매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무주리조트는 지난 2002년 쌍방울개발로부터 대한전선으로 소유권이 넘어간 이래 세 번째 주인을 맞게 됐습니다.

[심회무 / shim21@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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