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리비아 악재' 코스피 11P ↓…1,920선 밀려
입력 2011-03-02 16:02  | 수정 2011-03-02 16:04
리비아발 악재에 따른 유가급등의 여파로 코스피가 또다시 연 저점을 갈아치우며 1,920선까지 밀렸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11포인트 0.5% 떨어진 1,928을 기록했습니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737억 억, 455억 원어치를 팔아치웠지만 기관이 1천586억 원을 순매수하며 낙폭을 줄였습니다.
코스닥 시장도 1포인트 0.2% 떨어진 503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50전 떨어진 1,128원 2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