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취임 3년째인 올해, 수도권 아파트 시가총액은 1천4백조 원으로 2008년 대비 8.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지난 2월25일 기준 수도권 아파트 시가총액은 이 대통령 취임 직전인 2008년 2월보다 112조 원 늘었습니다.
시가총액이 가장 많이 뛴 지역은 서초구로 2008년 71조 원에서 8조 원 증가한 79조 원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2008년 시가총액이 64조 원이던 분당은 3년 만에 9조 원이 빠져 최대 낙폭을 기록했고, 일산과 평촌도 각각 2조 원과 1조 원씩 하락했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지난 2월25일 기준 수도권 아파트 시가총액은 이 대통령 취임 직전인 2008년 2월보다 112조 원 늘었습니다.
시가총액이 가장 많이 뛴 지역은 서초구로 2008년 71조 원에서 8조 원 증가한 79조 원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2008년 시가총액이 64조 원이던 분당은 3년 만에 9조 원이 빠져 최대 낙폭을 기록했고, 일산과 평촌도 각각 2조 원과 1조 원씩 하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