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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시범경기 대타 출전 무안타
입력 2011-03-02 14:29  | 수정 2011-03-02 14:34
가벼운 왼쪽 팔꿈치 통증을 앓고 있는 추신수가 오늘(2일) 벌어진 LA 다저스와의 시범경기에 대타로 출전했지만 2타수 무안타에 그쳤습니다.
5회 2사 만루에서 트래비스 해프너 대신 타석에 나선 추신수는 초구를 받아쳐 1루수 앞 땅볼에 머물렀습니다.
7회에는 지난해 한국프로야구 KIA에서 활약했던 로만 콜론과 맞대결을 벌였는데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습니다.
시범경기 두 경기를 뛴 추신수의 시범경기 타율은 2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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