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새 한미연합사령관에 제임스 서먼 지명
입력 2011-03-02 11:10  | 수정 2011-03-02 11:14
새로운 한미연합사령관에 제임스 서먼 미 육군사령관이 추천됐습니다.
로버트 게이츠 미 국방장관은 월터 샤프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 후임으로 서먼 사령관을 추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서먼 사령관은 합참부의장과 독일주둔 미 육군 5군단장 등을 역임했으며, 이라크전 당시 '이라크 자유' 작전을 지휘하기도 했습니다.
서먼 사령관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최종 지명절차와 상원 인사청문회 등을 거쳐 한국에 부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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