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커크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는 올해 봄에 한·미 자유무역협정의 미 의회 비준동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커크 대표는 지난 25일 텍사스주 상공회의소 연설에서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입장을 이같이 밝혔습니다.
커크 대표는 한국과 유럽연합의 FTA가 오는 7월 발효된다며, 미국 상품의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커크 대표는 한미FTA의 비준 동의를 매듭짓는 것이 텍사스 일대 목축업자들의 이익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커크 대표는 지난 25일 텍사스주 상공회의소 연설에서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입장을 이같이 밝혔습니다.
커크 대표는 한국과 유럽연합의 FTA가 오는 7월 발효된다며, 미국 상품의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커크 대표는 한미FTA의 비준 동의를 매듭짓는 것이 텍사스 일대 목축업자들의 이익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