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3·1절 모범 수형자 611명 가석방
입력 2011-02-27 09:15  | 수정 2011-02-27 09:24
법무부는 3.1절을 맞아 10년 이상 장기 수형자 29명을 비롯한 모범 수형자 611명을 내일(28일) 오전 전국 49개 교정기관에서 가석방한다고 밝혔습니다.
가석방 대상에는 징역 10년 이상 장기수형자 29명, 환자와 70세 이상 고령자 48명, 모범 수형자 534명이 포함됐습니다.
박연차 게이트에 연루돼 징역 3년6월이 확정됐다가 특별 감형을 받고 복역 중이던 박정규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도 가석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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