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주키 다루스만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과 지역평화를 위한 6자회담 재개를 촉구했습니다.
'미국의 소리' 방송은 다루스만 보고관이 유엔 인권이사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국제사회가 정치적 조건 없이 북한에 인도적 지원을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북한의 배급제가 효과적이지 않아 북한 당국은 식량정책을 재고해야 한다"며 배급의 투명성을 갖춰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북한의 인권 실태와 관련해서는 "인터넷 사용은 간부에게만 허용되는 등 전반적으로 열악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미국의 소리' 방송은 다루스만 보고관이 유엔 인권이사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국제사회가 정치적 조건 없이 북한에 인도적 지원을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북한의 배급제가 효과적이지 않아 북한 당국은 식량정책을 재고해야 한다"며 배급의 투명성을 갖춰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북한의 인권 실태와 관련해서는 "인터넷 사용은 간부에게만 허용되는 등 전반적으로 열악하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