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채권단-현대차, 현대건설 인수협상 타결
입력 2011-02-25 18:45  | 수정 2011-02-25 20:55
실사 도중 8천 억 원의 우발채무가 발생한 현대건설의 인수 협상이 최종 타결됐습니다.
현대건설 주주협의회 주관기관인 외환은행은 우선협상대상자인 현대자동차그룹컨소시엄과 최종 인수대금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외환은행은 인수대금 최종 금액은 양해각서에 따라 최초 인수대금의 3% 금액 안의 범위에서 이루어졌다고 밝혔으며 인수금액은 4조 9천601억 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차와 채권단은 3월 초 주주협의회 결의를 거쳐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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