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부산시 저축은행 피해자 특례보증
입력 2011-02-25 16:52  | 수정 2011-02-25 20:53
부산시가 부산신용보증재단과 함께 부산저축은행 영업정지로 피해를 입은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해 특례보증을 해주기로 했습니다.
최고 3천만 원까지 긴급 운영자금을 지원하고
보증료도 기준 보증 요율에서 0.2%포인트 차감해주기로 했습니다.
지원대상은 본사 또는 주 사업장이 부산시에 소재하고 있고, 18일 기준 부산저축은행과 부산2저축은행에 저축성 예금잔액이 남아있는 신용등급 7등급 이상 소기업과 소상공인입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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