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학교 식중독 예방 합동 점검
입력 2011-02-25 16:50  | 수정 2011-02-25 20:53
경상북도는 학교 식중독 예방을 위해 다음 달 11일까지 학교급식소와 매점 등을 대상으로 합동 지도 점검에 나섭니다.
25개 반 70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식중독이 발생했던 곳과 발생우려가 높은 식재료 공급업소와 도시락 제조업체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합니다.
특히 유통기한 준수 여부와 냉동·냉장제품 보존 상태 등을 현장에서 단속하고 조리 음식 등을 수거해 보건환경연구원에 식중독균 검사를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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