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리비아 사태] 한국인 탈출 행렬 줄이어
입력 2011-02-25 12:15  | 수정 2011-02-25 12:24
리비아 내전에 대한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면서 현지 교민과 건설회사 근로자의 탈출 행렬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부가 마련한 카이로와 트리폴리를 잇는 이집트항공 전세기가 현재 운항 중이며, 대한항공 전세기는 내일(26일) 트리폴리에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건설사 직원들의 육로를 통한 탈출 행렬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집트뿐 아니라 튀니지 국경도 넘고 있습니다.
일부는 여객선을 타고 터키로도 이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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