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일양약품 백혈병치료제 임상3상 신청
입력 2011-02-25 02:39  | 수정 2011-02-25 02:44
일양약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차세대 백혈병 치료제 '라도티닙' 임상 3상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상 3상은 임상 1, 2상을 주관한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혈액종양내과 김동욱 교수팀이 주관하며, 국내는 물론 여러 나라에서 동시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라도티닙이 신약으로 최종 허가되면 국내는 물론 아시아에서 최초로 슈퍼 백혈병 치료제를 공급하게 됩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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