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뉴질랜드 강진] CTV 건물에 중국 학생 16명 매몰 추정
입력 2011-02-24 19:15  | 수정 2011-02-24 19:24
일본인 학생 10명이 묻힌 것으로 추정되는 캔터베리 텔레비전 건물에 중국인 학생 16명도 묻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현지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한 중국인 여학생은 광저우에 있는 자신의 아버지에게 묻혀 있다는 문자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건물에는 한국인 남매와 일본인 학생 10명 등 120명 정도가 묻힌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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