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북, '키 리졸브' 한미군사훈련 비난
입력 2011-02-24 10:33  | 수정 2011-02-24 10:34
북한이 오는 28일부터 하는 한미합동군사훈련을 비난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남조선 호전광들이 외세와 야합해 합동군사연습을 광란적으로 벌여놓으려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앙통신은 "대화와 평화에 대한 겨레의 지향에도 남조선 호전광들이 도발적인 북침전쟁책동에 더욱 광분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남조선 호전광들은 무분별한 전쟁연습과 무력증강책동을 당장 중지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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