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글로벌 3대 SPA 브랜드 디큐브시티 내 입점 확정
입력 2011-02-24 08:23  | 수정 2011-02-24 08:24
글로벌 SPA 브랜드인ZARA, H&M, 유니클로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게 됐습니다.
대성 계열사인 대성산업은 올해 8월 26일 신도림에 개장 예정인 '디큐브시티' 완공을 6개월앞두고, 세계 최대 글로벌 SPA 브랜드인 ZARA, H&M, 유니클로 입점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3대 브랜드가 같은 공간 내에 입점하게 되는 것은 '디큐브시티'가 국내 최초입니다.
이번에 입점하는 세 브랜드의 매장은 총 7,200㎡ 규모로일반중소형백화점 3개 층에해당하는대규모매장으로구성됩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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