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 오후 5시쯤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 삼화리의 한 농로로 레저용 경비행기가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64살 오 모 씨가 다쳐 구급대에 이송됐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갑자기 뒤에서 강한 바람이 불어 비행기가 균형을 잃고 추락했다"는 오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서복현 / sph_mk@mk.co.kr]
이 사고로 64살 오 모 씨가 다쳐 구급대에 이송됐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갑자기 뒤에서 강한 바람이 불어 비행기가 균형을 잃고 추락했다"는 오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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