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나라당, 4·27 재보선 공심위 확정
입력 2011-02-23 16:58  | 수정 2011-02-23 17:04
한나라당이 오는 4.27 재보궐 선거 후보 공천을 위한 공천심사추천위원회를 확정했습니다.
안형환 대변인은 오늘(23일) 최고위원회에서 원희룡 사무총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공심위 구성안을 의결했다고 전했습니다.
공심위원에는 정희수·이현재 사무부총장과 김재경·윤상현·황영철·정미경·김금래·손숙미 의원 등이 포함됐습니다.
공심위원 가운데 김금래, 손숙미 의원은 강원도 지역 경선만 담당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이현수 / ssoong@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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