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릉 등명해수욕장서 남자 변사체 발견
입력 2011-02-22 22:40  | 수정 2011-02-22 22:44
오늘(22일) 오후 3시쯤 강릉시 등명해수욕장 해변에서 신원 미상의 남자 시신을 산책 중이던 정 모 씨가 발견해 경찰서에 신고했습니다.
30대 중반으로 보이는 이 남자는 176~180㎝의 키에 감색 패딩 점퍼와 검은색 바지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신원 확인작업과 함께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