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리비아 쇼크' 코스피 35P↓…1,960선 밀려
입력 2011-02-22 17:29  | 수정 2011-02-22 17:34
리비아 정세 불안으로 우리 증시도 충격을 입었습니다.
코스피는 35포인트, 1.7% 떨어진 1969에 장을 마쳤습니다.
미국 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리비아 정세 불안이 국제유가 급등세를 부추길 것이란 우려에 유럽증시가 급락하며 투자심리를 악화시켰습니다.
코스닥 시장도 8포인트 1.6% 떨어진 512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9원 50전 급등한 1,127원 6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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