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김병만 `달인 돈까스` 2억5000만원 대박
입력 2011-02-22 15:37 
개그맨 김병만이 홈쇼핑 방송 2회만에 매출 2억5000만원을 올려 화제다.

롯데홈쇼핑은 21일 단독 출시한 `달인 돈까스`가 연이어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KBS2 개그콘서트의 인기 프로 `달인`의 출연진인 김병만, 노우진, 류담이 직접 나와 판매를 도운 제품으로 첫방송에서 37분, 두번째 방송에서 34분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총 매출은 2억5000만원이다.

롯데홈쇼핑측은 `달인 돈까스`가 100% 국내산 돈육을 사용해 육질이 부드럽고 등심, 치즈, 야채, 피자 등 4가지 종류가 있어 입맛에 따라 먹을 수 있으며 개별 팩포장으로 보관도 용이하다고 밝혔다.

장대훈 롯데홈쇼핑 식품담당자는 "모두에게 부담 없고 친근한 돈까스와 달인팀의 이미지가 잘 매치돼 고객들의 시선을 끌 수 있었다"며 "맛과 품질, 합리적인 가격 덕분에 큰 반응을 이끌어 낸 것 같다"고 전했다.

[뉴스속보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