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정부, 작년 대북수출 310만 달러 승인"
입력 2011-02-12 11:08  | 수정 2011-02-12 11:15
미국 정부가 지난해 310만 달러에 달하는 대북수출을 허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의 소리' 방송은 미 정부가 지난해 북한에 대한 수출을 허용한 것은 모두 18건에 310만 달러 규모라며 미 상무부 산업안전국 보고서를 인용해 전했습니다.
이 가운데 15건이 식량과 의약품 등 인도적 지원물품이었고 나머지 3건은 휴대용 발전기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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