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 영동지역에 사흘째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12일) 오전 0시 10분 현재 내린 눈의 양은 강릉 77.7cm, 동해 70.2㎝, 울진 41㎝, 속초 33㎝, 대관령 20㎝ 등을 기록했습니다.
이처럼 많은 눈이 내리면서 미시령 관통도로, 한계령, 진부령 등은 도로 곳곳에 눈이 쌓이면서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또 속초 설악산과 평창 오대산 국립공원은 어제(11일)부터 주요 등산로 입산이 전면 통제됐습니다.
하지만, 이번 눈은 극심한 가뭄이 계속된 영동지역 해갈에는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오늘(12일) 오전 0시 10분 현재 내린 눈의 양은 강릉 77.7cm, 동해 70.2㎝, 울진 41㎝, 속초 33㎝, 대관령 20㎝ 등을 기록했습니다.
이처럼 많은 눈이 내리면서 미시령 관통도로, 한계령, 진부령 등은 도로 곳곳에 눈이 쌓이면서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또 속초 설악산과 평창 오대산 국립공원은 어제(11일)부터 주요 등산로 입산이 전면 통제됐습니다.
하지만, 이번 눈은 극심한 가뭄이 계속된 영동지역 해갈에는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