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이클의 간판스타 장선재가 아시아사이클선수권대회에서 2년 연속 3관왕을 달성했습니다.
장선재는 어제(11일) 타이 나콘라차시마에서 열린 대회 남자 엘리트 스크래치 10㎞ 경기에서 금메달을 땄습니다.
장선재는 지난해 광저우 아시안게임 개인추발과 단체추발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2년 연속 3관왕에 오르며 최강자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장선재는 어제(11일) 타이 나콘라차시마에서 열린 대회 남자 엘리트 스크래치 10㎞ 경기에서 금메달을 땄습니다.
장선재는 지난해 광저우 아시안게임 개인추발과 단체추발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2년 연속 3관왕에 오르며 최강자의 입지를 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