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강로 편의점 가스 폭발로 불…1명 화상
입력 2011-02-11 22:17  | 수정 2011-02-11 22:25
오늘(11일) 오후 4시쯤 서울 용산구 한강로 2가의 한 편의점에서 불이 나 판매원 한 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이 불로 편의점 내부가 타 소방서 추산 5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40살 구 모 씨가 얼굴과 다리에 2도 화상을 입어 주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판매용으로 쌓아뒀던 부탄가스통에서 새어나온 가스에 전기스파크가 닿으면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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