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중소기업 '납품단가 공유시스템' 구축
입력 2011-02-11 17:35  | 수정 2011-02-11 17:35
대기업과 협력사들이 '납품단가 정보공유시스템'을 만들어 납품단가의 변동과 조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은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삼성전자와 현대차 등 15대 대기업 최고경영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공정위는 시스템 구축으로 대기업과 1차 협력사 간의 조정내용을 2, 3차 협력사들도 알 수 있어 납품단가를 산정할 때 상호 이해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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