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외국인 성희롱 영상 "친구끼리 장난"
입력 2011-02-11 14:42  | 수정 2011-02-11 18:11
외국인 지하철 성희롱 영상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동영상을 올린 외국인이 직접 해명에 나섰습니다.
이 외국인은 인터넷에 올린 글에서 그 영상은 영국의 유명 TV쇼를 패러디한 것으로 성희롱을 의도한 것은 절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또, 영상 속에 등장한 한국 여성은 자신의 친구이고 장난으로 찍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7초 분량의 이 동영상에는 한 백인 남성이 지하철 승강장에서 한국 여성에게 다가가 과도한 성적 농담을 건네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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