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차 울산공장 인근 학교에 7년째 장학금
입력 2011-02-11 13:46  | 수정 2011-02-11 13:55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이 7년째 공장 인근 초중고교 6곳에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11일 졸업시즌을 맞은 인근 지역 초중고교 6곳에 장학금 48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해당 고등학교는 양정초등학교, 효정중학교, 마이스터고등학교 등으로 울산공장이 있는 울산시 북구 지역의 인근 6개 학교입니다.
이들 학교는 가정환경이 어려운 학생 19명을 학교별로 자체 선정하고 졸업식에서 장학금을 전달합니다.
지금까지 지급된 전체 장학금은 총 2천770만 원이고 모두 114명의 학생이 혜택을 받았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