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린제이 로한, 절도 혐의 피소
입력 2011-02-09 11:56  | 수정 2011-02-09 14:02
할리우드의 여배우 린제이 로한이 절도 혐의로 처벌을 받게 됐습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검찰은 로한이 보석상에서 2천500달러짜리 목걸이를 훔친 혐의가 드러나 중절도 죄로 기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LA 경찰은 지난달 22일 한 보석상에서 목걸이가 도난당한 사건을 수사하다 로한이 목걸이를 건 동영상을 입수해 로한을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했습니다.
로한은 2007년 음주운전과 코카인 소지 혐의로 보호관찰형 3년을 선고받았고, 그 뒤 여러 차례 보호관찰 규정 위반으로 물의를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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