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770개 성매매 사이트 적발
입력 2011-02-09 11:27  | 수정 2011-02-09 13:07
경찰청은 최근 인터넷 성매매를 집중단속해 770개의 성매매 알선사이트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알선 사이트 중에 채팅이나 애인대행 사이트, 성매매 후기 정보 제공 사이트 등이 대다수였고, 유명 포털사이트의 카페나 블로그도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이들 사이트에 올라온 사진이나 글을 증거로 모아 방송통신위원회에 사이트 폐쇄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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