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북한 최고인민회의가 남북 국회 회담과 관련해 의원 접촉을 요청하는 편지를 국회에 보냈다는 조선중앙통신의 보도와 관련해 편지가 도착하는 대로 내용을 보고 대응 방안을 정할 방침입니다.
한종태 국회 대변인은 아직 국회로 편지가 오지 않은 상태며, 일단 도착하면 내용을 본 뒤에 대응 방안을 적절하게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회 사무처는 편지가 남북회담 사무국을 거쳐 올 것으로 보고 있지만, 통일부 관계자는 아직 파악된 게 없고, 판문점 채널로 온 것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종태 국회 대변인은 아직 국회로 편지가 오지 않은 상태며, 일단 도착하면 내용을 본 뒤에 대응 방안을 적절하게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회 사무처는 편지가 남북회담 사무국을 거쳐 올 것으로 보고 있지만, 통일부 관계자는 아직 파악된 게 없고, 판문점 채널로 온 것도 없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