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경북 울진군 평해읍의 한 돼지 농가가 구제역 의심신고를 해 당국이 조사한 결과 양성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농가는 돼지 1천여 마리와 한우 130마리를 키우는 복합사육농가로 사육 중이던 돼지 가운데 일부가 의심 증상을 보여 농가가 구제역 의심 신고를 했었습니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이 농가의 돼지 1천1백 마리를 전부 매몰처리 하기로 했고, 한우는 백신을 접종했기 때문에 추후 경과를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이 농가는 돼지 1천여 마리와 한우 130마리를 키우는 복합사육농가로 사육 중이던 돼지 가운데 일부가 의심 증상을 보여 농가가 구제역 의심 신고를 했었습니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이 농가의 돼지 1천1백 마리를 전부 매몰처리 하기로 했고, 한우는 백신을 접종했기 때문에 추후 경과를 지켜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