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13시 주요뉴스

▶ 꽉 막힌 귀성길 정체 '절정'
귀성 차량이 증가하면서 고속도로 정체가 절정에 이르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밤 9시부터는 서서히 풀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삼호 선원 7명 귀국…"석 선장 호전"
삼호 주얼리호 선원 7명이 오늘 오전 김해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석해균 선장의 상태는 점차 호전 기미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무바라크 퇴진 거부 "차기 대선은 불출마"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이 대국민 연설을 통해 퇴진하지 않은 채 차기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 최대 축산지 충남 홍성 구제역 발생
전국 최대 축산단지가 있는 충남 홍성군에서도 구제역이 발생했습니다.
충남 축산업이 심각한 위기를 맞게 됐습니다.

▶ "올해 원·달러 평균 환율 1,090 원대"
한국개발연구원 KDI는 올해 원 달러 환율이 1,100원대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서울 은평·서대문구 수돗물 공급 재개
강북정수장의 상수도관에 균열이 생겨 단수된 서울 서대문구와 은평구에 수돗물 공급이 재개됐습니다.

▶ "성폭행 무죄받은 교수 해임은 정당"
서울고등법원은 성폭행 추문과 관련해 무죄를 받은 중앙대 교수에 대해 "의심받을 처신을 한 것으로 보인다"며 "해임은 정당하다"고 판결했습니다.

▶ 포근한 설 연휴…"설날 눈 또는 비"
설 연휴 내내 포근한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설 당일에는 중부지방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