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석해균 선장 가족 병원 도착
입력 2011-01-30 15:03  | 수정 2011-01-30 16:39
어제(29일) 에어 앰뷸런스를 타고 도착한 석해균 선장의 뒤를 이어 오늘(30일) 가족들도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석 선장의 부인 최진희 씨와 차남 현수 씨는 아주대학교 병원에 도착해 중환자실에 있는 석해균 선장의 상태를 살펴보고 병원장으로부터 수술 경과를 설명들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아주대학교 병원 측은 오늘 오후 쯤 정확한 수술 경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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