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지난해 4분기 GDP 3.2% 성장
입력 2011-01-28 23:58  | 수정 2011-01-29 00:05
미국의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이 전분기 대비 3.2%를 기록했습니다.
미 상무부는 GDP의 약 70%를 차지하는 소비지출이 4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하고 수출이 활기를 띠면서 4분기 성장률이 양호한 실적을 나타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미국의 지난해 연간 성장률은 2.9%로 집계돼 2005년 이후 5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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