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이번 주말에도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서해안에는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하지만, 다음 주부터는 추위가 점차 누그러져 설 연휴에는 비교적 날씨가 포근할 전망입니다.
이영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 연말부터 계속된 한파와 폭설은 1월의 마지막까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은 영하 10도, 일요일에는 영하 13도로 더 추워지겠습니다.
철원 영하 20도를 비롯해 중부 내륙은 영하 15도 안팎에 그칠 전망입니다.
강추위 속에 서해안에는 일요일 오후까지 많은 눈이 오겠습니다.
충남과 호남 서해안, 제주에는 3∼10cm, 많은 곳은 15cm가 넘는 눈이 쌓이겠습니다.
하지만, 꺾일 줄 모르던 한파의 기세도 다음 주부터는 점차 누그러집니다.
다음 주 월요일부터 기온이 오르기 시작해 화요일에는 전국이 예년 수준을 되찾겠습니다.
설 연휴가 시작되는 다음 주 수요일부터는 서울의 낮 기온이 영상 5,6도까지 올라 비교적 포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설날인 3일 중부지방엔 눈이나 비가 오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눈이 쌓일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연휴 막바지인 다음 주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여 귀경길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을 전망입니다.
MBN 뉴스 이영규입니다.
이번 주말에도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서해안에는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하지만, 다음 주부터는 추위가 점차 누그러져 설 연휴에는 비교적 날씨가 포근할 전망입니다.
이영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 연말부터 계속된 한파와 폭설은 1월의 마지막까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은 영하 10도, 일요일에는 영하 13도로 더 추워지겠습니다.
철원 영하 20도를 비롯해 중부 내륙은 영하 15도 안팎에 그칠 전망입니다.
강추위 속에 서해안에는 일요일 오후까지 많은 눈이 오겠습니다.
충남과 호남 서해안, 제주에는 3∼10cm, 많은 곳은 15cm가 넘는 눈이 쌓이겠습니다.
하지만, 꺾일 줄 모르던 한파의 기세도 다음 주부터는 점차 누그러집니다.
다음 주 월요일부터 기온이 오르기 시작해 화요일에는 전국이 예년 수준을 되찾겠습니다.
설 연휴가 시작되는 다음 주 수요일부터는 서울의 낮 기온이 영상 5,6도까지 올라 비교적 포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설날인 3일 중부지방엔 눈이나 비가 오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눈이 쌓일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연휴 막바지인 다음 주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여 귀경길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을 전망입니다.
MBN 뉴스 이영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