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석해균 선장, 내일 저녁 한국 도착
입력 2011-01-28 17:54  | 수정 2011-01-28 17:55
'아덴만 여명 작전' 중 총상을 입고 오만 병원에 입원 중인 삼호주얼리호 석해균 선장이 한국으로 이송됩니다.
내일(29일) 저녁 석 선장을 태운 환자 전용 이송기가 한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석 선장은 당초 알려진 것보다 상태가 심각해 현지에서 두 차례 수술을 받았고, 상태가 다소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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